극동건설은 지난 20일 협력업체 대표들과 함께 ‘2010년 웅건회 정기산행 및 간담회’ 행사를 열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북한산 둘레길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이영환 극동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외주구매팀 직원과 웅건회 30개사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환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정기산행을 통해 상호협력 동반자로서의 신뢰와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파트너십을 구축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웅건회는 극동건설과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상생협의체로 지난 5월 출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