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내년 1월 말까지 예금과 대출 등 금융 상품 가입 고객에게 금리 우대와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하는 '와우 씨티은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행사 기간에 '참 똑똑한 A+ 통장'에 신규가입한 고객에게 예치기간 31일부터 121일까지 약 3개월간 연 4% 이자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개인 고객이 아파트 담보대출 신규 거래 시 근저당권설정비와 인지세, 임대차조사수수료, 은행자체 감정평가수수료 등 고객이 부담하는 부대비용 전액과 16가지 은행 거래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신용대출 신규 시에는 인지세를 최대 15만원까지 면제해 주며 씨티은행 계좌를 대출 결제 계좌로 정하면 총 16가지 은행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씨티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해외 유학생에게는 졸업 시까지 환율 100%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인터넷뱅킹 웹사이트(www.citibank.co.kr) 혹은 모바일웹으로 접속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월 2회 이상 인터넷 뱅킹에 접속한 고객을 추첨해 335명에게 터치 노트북과 특급호텔 패키지, 해피콘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일부 적립식 펀드에 한해 선취 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5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 시 기념 사은품을 제공한다. 씨티은행 신용카드를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전국 모든 음식점에서 5% 캐쉬백 혜택과 전 가맹점 2~3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