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가 일본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일본배낭여행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자유투어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12월4일과 12일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일본여행의 대표지역인 도쿄여행의 전문강사인‘주사마’와 오사카 여행강사로는 ‘무일푼’선생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일본 배낭여행 설명회’는 도쿄와 오사카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자유투어 6층 설명회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모두 무료이므로 일본 여행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참여는 자유투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할 수 있다.
자유투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여행상품을 신청한 이들에 한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우선 도쿄와 오사카 지역 모두 당일 예약자에 한해 5%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해당 지역에 관한 안내책자와 시내지도가 제공된다.
또 오사카 여행에서는 간사이패스 20% 할인과 USJ티켓 500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묻지마 도쿄 자유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설명회는 자유여행 준비에 필요한 사항, 꼭 가봐야할 도쿄 관광지, 근교 추천 자유여행지, 하코네 온천과 전통료칸정보 등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또 ‘맛있는 오사카 자유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에서는 기본 준비사항부터 관광지, 추천음식 교토, 고베, 나라 등 근처 주요 여행지와 기타 일본 전지역 자유여행에 관한 알짜정보를 두루 섭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평소 일본여행을 꿈꾸기만 하고 직접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이번 설명회가 매우 유익할 것”이라며 “혼자서 일일이 정보를 찾는 수고를 덜 수 있어 효율 면에서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