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주가 10만원을 회복했다.
GS건설은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2600원(2.60%) 오른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러 주가가 10만원을 회복한 것은 지난 4일(종가기준, 10만2500원) 이후 13거래일만의 일이다.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노무라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호주 비료플랜트 수주에 이어 4분기 중에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UAE)등에서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며 "해외 수주 모멘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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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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