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7거래일째 오름세다.
하나금융지주는 2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350원(1.00%)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다이와증권,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증권사를 통해 16만3000여주에 달하는 물량이 순매수되고 있다.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비싼인수가격, 증자, 인수후 합병과정 등 변수에 따라 가변적이지만 인수가 성사될 경우 대주주지분 인수가격 및 외환은행 수익성 등을 고려해 주가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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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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