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위즈넷은 유통분야 통합 솔루션 ‘WIZSALE+’ 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번의 전표입력으로 기업 재무 경영 상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유통업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단가관리, 바코드 스캐너를 이용한 재고관리, 출고검수 및 라벨 인쇄, PDA 및 스마트폰 연계를 통한 재고 및 영업(루트판매) 관리를 지원한다.
또 실무사용자와 경영자 편의를 위해 각종 보고서가 다양한 형태로 구비돼 직원 입사에서 퇴사까지 인사정보관리, 관리, 생산직에 따른 급여 계산, 일정관리, 회계관리, 주문발주관리 등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유통통합솔루션에 차량번호 인식 기술을 접목시켜 얼굴 인식 기술을 이용한 방문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근태관리 시스템이 수월해졌다.
지오위즈넷 관계자는 “지난 10여년의 현장실무와 신기술이 융합되면서 기존 유통솔루션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기능과 부가서비스를 갖췄다”며 “이번 제품으로 고객은 확연한 원가절감 및 시간단축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