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김해준 대표이사를 포함 임직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료급식활동인 ‘밥퍼’활동을 전국 14곳에서 펼쳤다.
교보증권은 최근 1주일을‘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공표하고 부서별 릴레이방식으로 전국 14곳에서 4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대·내외 경제적환경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며, 나눔의 경영을 작은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 기쁘다" 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전 임직원을 17개 팀으로 나눠 분기단위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발적인 기부활동인 '교보1% 나눔클럽' 결핵환자 돕기 등을 매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