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23일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KICOA)가 주최하는 ‘2010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큰 만족을 주는 보험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IG손보는 지식경제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인 KICOA가 진행한 ‘2010 인터넷소통고객만족도(ICSI)’ 조사에서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보험권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에 크게 기여한 LIG손보의 공식 트위터 ‘LIG스토리(@LIGstory)’는 지난 달 11일 개설돼 보험 관련한 최신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정보원의 역할과 더불어 고객의 소중한 의견과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LIG손보 측 설명이다.
LIG손보 이병희 CRM팀장은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이 날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수상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유익한 컨텐츠 개발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1위 자리를 고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