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서해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해안포 사격 소식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6%포인트 상승한 4.07%로 장을 마쳤다. 10년짜리 국고채 금리도 0.07% 포인트 오른 4.56%를 기록했고 3년물 금리는 3.42%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이밖에 회사채 AA-(무보증 3년)는 0.04%포인트 오른 4.21%, 회사채 BBB-(무보증 3년)는 0.03%포인트 상승한 10.27%로 장을 마쳤다.
CD(91일) 금리는 2.80%로 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