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3일 오후 7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긴급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당초 24일로 예정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다음 주로 연기했지만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를 발사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이날 다시 열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정부는 회의에서 북한 포격 관련 경제금융시장 동향 점검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를 발사했지만) 시장은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오후 7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긴급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당초 24일로 예정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다음 주로 연기했지만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를 발사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이날 다시 열기로 일정을 변경했다.
정부는 회의에서 북한 포격 관련 경제금융시장 동향 점검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를 발사했지만) 시장은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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