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3일 "북한의 해안포 도발에 따라 24일 하루 동안 우리 기업관계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해안포 도발에 따른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신변안전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내일 방북 예정인 기업인 등에게 통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4일 개성공단으로 들어갈 예정이던 495명의 방북은 불허된다. 개성공단에서 돌아올 예정인 487명의 귀환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통일부는 23일 "북한의 해안포 도발에 따라 24일 하루 동안 우리 기업관계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해안포 도발에 따른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신변안전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내일 방북 예정인 기업인 등에게 통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4일 개성공단으로 들어갈 예정이던 495명의 방북은 불허된다. 개성공단에서 돌아올 예정인 487명의 귀환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