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N’을 25일부터 서비스한다.사진은 스마트폰에서 이어FUN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음악 및 뮤직비디오를 즐기는 모습.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4시까지 22시간 진행되는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N’은 K-팝, 팝, 힙 & 소울, OST 등 다양한 쟝르별/세대별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TV와 라디오 채널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특히 MP3파일을 구입, 일일이 다운로드 받지 않더라도 이어FUN에 접속만 하면 고음질의 실시간 최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상식과 유용한 정보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LG U+는 즐겨 듣는 음악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음악 매니아들을 위해 FJ(Fun Jockey)를 운영, 직접 선택한 음악이 방송에 반영되도록해 시청자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FUN’은 오즈스토어, T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 등 주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G U+ 서비스개발실 현준용 상무는 “이어FUN은 모바일광고 U+ AD와 연동, 스마트폰 이용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