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평도 포격]금융시장 쇼크 진정 코스피 1900선 회복

입력 2010-11-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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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도 개장초 37.5원 급등세에서 16.80원 오른 1150원대로 다소 진정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개장 초 급라하던 코스피지수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19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대비 23.88포인트(1.24%) 떨어진 1905.0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패닉성 물량이 3829억원 쏟아지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3억원, 2530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전 업종의 하락 흐름이 계속되고 있으나 낙폭은 조금씩 줄고 있다. 종이목재와 섬유의복, 증권, 의약품, 서비스업이 2%대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하락폭이 1% 안팎으로 줄거나 일부 종목의 경우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와 LG디스플레이가 강보합으로 돌아섰고 POSCO는 보합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도 낙폭이 줄면서 500선을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대비 11.60포인트(2.27%) 떨어진 499.9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47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억원, 82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한편 개장과 함께 37.5원 급등세를 연출했던 원·달러 환율도 초반의 급등 흐름이 다소 진정되면서 1150원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환율인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대비 16.80원(1.48%) 오른 1154.3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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