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김치냉장고 전국 동시세일

입력 2010-11-24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혼수가전 1호 “김치냉장고 장만은 지금이 딱”

▲고객들이 하이마트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비교해보며 쇼핑하고 있다.
남자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가전제품 1위가 3D TV라면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가전제품은 단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다.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는 뚜껑식과 달리 내용물을 꺼낼 때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과일, 야채 등을 보관하기도 쉬워 다용도로 활용된다. 또 여성들이 좋아하는 유명작가의 미술작품과 보석을 외관에 채용해 주방의 품격을 높여준다. 편리함과 세련미를 추구하는 예비신부들의 혼수가전 1호를 장만하고 싶다면 하이마트의 세일전을 주목해보자.

전자제품전문점 하이마트가 오는 28일까지 ‘2010년 총결산 하이마트 전국동시 세일’을 진행한다.

김치냉장고, 대형TV, 세탁기 등을 결산 특가에 판매하고 최고 100만원 기프트카드·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마트 전체 285개 매장이 참여한다.

올해 마지막 동시세일 답게 사은품도 푸짐하다. 행사기간 동안 500만원 이상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하고 해당 구입 금액대별로 키친아트 4종 후라이팬세트, 직화구이, 로터스4종냄비세트, 글라스락(26조), 일본산 아리미 반상기홈세트, 행남자기 경복궁세트, 키친아트 4종 냄비세트 등을 추가 증정한다.

카드를 잘 활용하면 구입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에는 추가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이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면 좋은 상품을 싸게 장만할 수 있다. 구입시 목돈 부담을 줄이려면 카드사별로 최고 10개월 무이자 행사를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하이마트 결재금액대별 캐시백은 하이마트-현대M카드, KB카드, BC카드, 외환카드, 하나SK카드로 결재시 최고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카드로 500만원 이상 구입시 20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LED TV 구입시에는 100~10만원 캐시백을 주며 김치냉장고 구입시 최고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양문형냉장고 구입시 최고 20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며 김치냉장고+양문형냉장고 구입시 최고 30만원 기프트카드 증정한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스탠드형의 수요가 대폭 늘어 올해 김치냉장고 수요는 약 12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400리터급 대용량 제품을 비롯해 스탠드형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는 동시에 캐시백혜택과 기프트카드 증정 및 사은품 행사등의 마케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43,000
    • -1.3%
    • 이더리움
    • 3,429,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4.13%
    • 리플
    • 701
    • -1.96%
    • 솔라나
    • 226,800
    • -2.58%
    • 에이다
    • 465
    • -4.71%
    • 이오스
    • 581
    • -3.33%
    • 트론
    • 230
    • -1.29%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4.29%
    • 체인링크
    • 15,030
    • -4.15%
    • 샌드박스
    • 324
    • -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