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평도포격] 안전자산 선호...金·銀 상승

입력 2010-11-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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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값의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사태로 금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금거래소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금값은 온스당 90센트 오른 1377.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금값은 전일 1382.50달러까지 상승한 뒤 조정을 겪은 바 있다.

박종범 동양선물 트레이더는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하고 있다"면서 "유럽이 여전히 위기인데다 한반도 위기까지 겹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현물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26% 상승했다. 지난 9일에는 1424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은 역시 강세다. 같은 시간 은값은 온스당 0.6% 상승한 27.6675달러를 기록했다.

백금과 팔라듐은 각각 0.7%와 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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