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호서전문학교, 상호발전 업무 협약 체결

실무형 인재양성, 관광산업 발전 등의 시너지 효과 기대

▲이스타항공 강달호 대표이사(왼쪽)와 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이 23일 강서구 호서전문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과 호서전문학교는 23일 협약을 맺고 상호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강서구 호서전문학교에서 강달호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김영욱 경영본부장 및 임직원과 이운희 호서전문학교학장, 민경일 부학장, 김영덕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항공사 니즈에 맞는 맞춤교육과정 운영 및 인적자원 교류와 교육 협력을 통해 실무형 인재양성과 관광산업 발전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달호 대표이사는 “전문적인 지식탐구와 실습교육 위주로 미래관광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호서전문학교와 협약을 맺게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관광 및 항공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