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스프리트, N스크린 플랫폼 사업 확대

입력 2010-11-24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는 ‘스마트 AP’로 N스크린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프리트의 ‘스마트 AP’는 클라우드 기반 N 스크린 서비스 게이트웨이로, 댁 내외의 디바이스를 디스커버리하여 이 기종 디바이스 간에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전송, 공유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클라우드 연동 스토리지 서비스 기능을 통해 컨텐츠를 저장하고, 검색, 공유하도록 해 주는 스마트 홈 게이트웨이다.

인스프리트는 ‘스마트 AP’를 자사 N 스크린 솔루션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TM)’플랫폼의 패키지로 공급하고, FNS(Family Network Service) G/W 기능, 와이파이-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 외 P2P 서비스 기능 등을 추가하고, 자사의 에코시스템과 함께 스마트 TV와 연동 되는 최적의 홈 컨버전스 허브로 진화 시켜, N스크린 플랫폼 사업을 확대 하는데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스프리트는 ‘스마트 AP’를 포함 한 N스크린 플랫폼 공급 및 구축과 함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자체 서비스 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며,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급을 선 추진하고, 국내 시장으로도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스프리트는 조만 간 출시 예정인 자회사 엔스퍼트의 ‘홈 태블릿(SoIP)’과 패키지로 공급도 추진하고, 중국금붕 그룹과 중국사업 확대를 위한 합작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향후 합작회사를 통한 제품 공급 및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중국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AP는 SoIP(Service Over IP) 인터넷 전화기와 함께 항상 네트워크에 접속 해 있는 디바이스로 최적의 홈 게이트웨이가 될 수 있다”며 “스마트 AP가 SoIP와 연동, SoIP가 스마트 AP를 제어 해 디바이스 상태 등을 리포팅 받아 사용자에게 디스플레이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인스프리트의 ‘스마트 AP’는 댁 내외 디바이스의 등록, 관리, 디바이스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리포팅하는 디바이스 매니지먼트 기능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의 인터페이스로 제공하여, 기존 댁내 인터넷 공유기 기능의 AP를 스마트 홈 환경 구현을 위한 게이트웨이로 진화 시켰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21,000
    • -1.89%
    • 이더리움
    • 4,472,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490,400
    • -7.03%
    • 리플
    • 630
    • -4.11%
    • 솔라나
    • 190,700
    • -4.12%
    • 에이다
    • 539
    • -5.77%
    • 이오스
    • 737
    • -6.94%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9.83%
    • 체인링크
    • 18,470
    • -4.74%
    • 샌드박스
    • 413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