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계 대부’ 김동호, ‘무릎팍 도사’에 은퇴 후 계획 물어봐

입력 2010-11-24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화 외교관으로 불리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이 ‘무릎팍 도사’를 찾아 고민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에서 지난 10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끝으로 위원장직에서 은퇴한 김동호는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은퇴 이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올해로 만 73세인 그는 평범한 공무원으로 살다 모든 영화인들의 반대 속에 영화진흥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남들보다 특별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기까지의 뒷이야기,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성공하기까지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288,000
    • +1.24%
    • 이더리움
    • 5,612,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0%
    • 리플
    • 3,440
    • -1.01%
    • 솔라나
    • 327,500
    • +0.77%
    • 에이다
    • 1,614
    • +4.53%
    • 이오스
    • 1,583
    • +1.41%
    • 트론
    • 425
    • +5.2%
    • 스텔라루멘
    • 618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2.1%
    • 체인링크
    • 40,230
    • +18.43%
    • 샌드박스
    • 1,124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