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대구 북구 복현동 일대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벽산건설과 이수건설은 대구 ‘복현 블루밍-브라운스톤’ 788가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788가구(일반분양분 250가구) 총 2개단지 15개동 규모로 전세대의 약 83%가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지원되며 선착순 계약자 100명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동대구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1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53-654-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