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랙프라이데이 '머스트해브' 앱은?

입력 2010-11-25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 유통업체 앱, 전자쿠폰 제공 앱 등 다양

블랙프라이데이를 대비한 ‘머스트 해브’ 애플리케이션이 뜨고 있다.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개의 필수 앱이 주목받고 있다고 미 투자전문지 월렛팝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요 유통업체의 앱을 다운받는 것은 필수다. 각각의 유통업체들이 자사 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쇼핑 전 이를 이용해 각종 정보의 사전조사가 가능하다.

편리한 정보 획득 기능과 쇼핑 시간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미 최대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바이가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대 건축자재 유통업체 홈디포도 각 지역의 광고 검색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도 스마트폰용 가격비교 앱을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있다. 신문은 대부분의 앱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현명한 소비를 꿈꾸는 소비자라면 '슈거 앱'도 필수다. 이 앱은 전자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검색을 통해 최저 가격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가격은 무료다.

월렛팝은 '블랙프라이데이 앱'도 추천했다. 딜뉴스닷컴이 제공하는 이 앱은 이용자들이 대대적인 쇼핑이 이뤄질 ‘그날’을 위한 개인 쇼핑 리스트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앱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레드 레이저'와 '몰 맵스 모바일'도 흥미롭다.

특히 '레드 레이저'는 가격 정보와 함께 최저 가격 제품을 판매하는 지역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몰 맵스 모바일'은 네비게이션 앱으로 미 전역 350개 이상에 달하는 매장의 위치와 지도를 제공, 소비자들의 빠르고 효율적인 소비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19,000
    • +2.08%
    • 이더리움
    • 5,024,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2.23%
    • 리플
    • 2,043
    • +3.97%
    • 솔라나
    • 332,000
    • +2.06%
    • 에이다
    • 1,391
    • +2.58%
    • 이오스
    • 1,114
    • +0.09%
    • 트론
    • 277
    • -0.72%
    • 스텔라루멘
    • 677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6.31%
    • 체인링크
    • 25,030
    • -1.38%
    • 샌드박스
    • 833
    • -6.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