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업계 최초 퇴직연금 전담부서인 퇴직연금사업부를 신설하고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퇴직연금제도의 본질적인 서비스와 고객편의를 위한 원칙 중심의 퇴직연금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퇴직연금사업자로서 갖춰야 할 전반적인 인프리 투자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사업부는 216명의 퇴직연금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퇴직연금 미국정계리사,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 전문컨설턴트 등의 전문 인력을 사업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영입해 안정적인 퇴직연금 사업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전국 각 영업점에 퇴직연금전문인력 및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전담 고객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운용 적립금이 10월31일 기준 약 7618억원을 기록해 증권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05년 말 업계 최초로 ‘미래에셋 퇴직연금 연구소’를 설립해 퇴직연금 정착에 기여해 왔다. 연구소에서는 퇴직연금관련 선진사례분석, 각종 강연 및 세미나, 총서 발간 등을 통해 퇴직연금에 대한 국민적 이해 제고와 올바른 시장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한 전문지식이 많지 않은 국내 실정에서 퇴직연금연구소의 홈페이지 (www.primapension.com)는 퇴직연금 연구의 포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