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특집]삼성증권

입력 2010-11-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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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산 종합관리 시스템 최대 강점

삼성증권은 2002년 이후 시장을 선도해온 자산관리 역량을 앞세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상황과 투자성향에 맞는 다양한 자산배분 및 투자솔루션과 퇴직연금을 포함한 고객의 은퇴자산 전체를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 시스템’은 삼성증권이 내세우는 최대 강점이다.

삼성증권이 보유한 퇴직연금용 상품은 100여종, DC형의 경우는 12개의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모델을 이용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제공된 상품을 사후적으로 관리할 때에도 특허 출원 중인 세이프 플랜을 활용해 펀드에 투자 후 특정목표 수익을 정해 놓으면 초과 수익이 발생할 때 자동으로 안전자산으로 전환되도록 해 장기 안정적 수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적인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퇴직연금 자산 특성에 맞도록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유망산업에 주로 투자하는 ‘신수종펀드’ 등을 개발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분할매수 펀드, TIPP펀드 등 다양한 신상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향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상품 및 운용 수익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퇴직연금 상담 전용 지원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 교체 상담 등 자산배분 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 단순한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그치지 않고 은퇴자산 전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계상품과 은퇴설계 서비스를 강화하여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퇴직부채산정과 관련하여 차별화된 서비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퇴직부채산정 시스템인 “웁실론”을 독자 개발하여 지난 달 공식적으로 런칭하였는데, 짧은 기간 내에 주요 상장업체로부터 폭발적인 러브 콜을 받고 있다. 현재 50여개의 서비스를 개시한 이 시스템은 외부 컨설팅사에서 1~2억원을 호가하는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어 고객들은 비용 측면에서 크게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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