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 큰 폭 둔화

입력 2010-11-26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택대출 수요 위축 원인

예금은행의 3분기 가계대출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됐다. 이는 주택대출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3분기 중 가계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22조6000억원으로 6월 말보다 3조7000억원 늘었다. 그러나 증가액 규모로는 전분기의 8조6000억원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쳤다.

한은은 "분양 아파트 잔금대출 등 주택대출 수요가 전분기보다 줄어든데다 추석 보너스 지급 등으로 현금서비스 수요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택대출 증가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분기의 5조1000억원보다 줄었으며 현금서비스 등 기타대출 증가액은 1조원으로 전분기의 3조6000억원에 비해 3분의 1 수준이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을 포함한 국내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잔액은 725조원으로 6월 말보다 13조4000억원 늘었다. 증가액은 전분기의 15조1000억원에 비해 둔화됐다.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합한 국내 금융회사의 가계신용 잔액은 770조원으로 15조2000억원 증가했다.

판매신용은 신용카드회사를 중심으로 1조7000억원 늘어난 45조원을 기록했다. 증가액은 작년 4분기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32,000
    • -1.01%
    • 이더리움
    • 2,898,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0.24%
    • 리플
    • 2,152
    • -1.19%
    • 솔라나
    • 123,800
    • +0.57%
    • 에이다
    • 415
    • +0.48%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46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00
    • -0.48%
    • 체인링크
    • 12,920
    • +0.31%
    • 샌드박스
    • 1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