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필에서 "전문성과 소신, 강직함으로 군 안팎의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장관으로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관진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고, 육사 28기로 졸업했다. 이후 35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2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사령관,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김관진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필에서 "전문성과 소신, 강직함으로 군 안팎의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가 국방부장관으로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내정된 김관진 후보자는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고, 육사 28기로 졸업했다. 이후 35사단장,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2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3군사령관,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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