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상승 심상치 않다

입력 2010-11-27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평균 1800원 근접

서울 지역 휘발유 판매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8.6원 오른 1724.1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10.0원 상승한 1527.2원, 실내등유는 11.0원 뛴 1102.9원에 팔렸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평균 판매가격이 1791.3원으로 가장 높고, 대구가 1706.9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1733.1원으로 가장 높았고 △GS칼텍스(1731.8원) △에쓰오일(1715.4원) △현대오일뱅크(1713.9원) 순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원유 수입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원·달러 환율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석유제품 가격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1,000
    • +7.68%
    • 이더리움
    • 3,543,000
    • +7.59%
    • 비트코인 캐시
    • 473,000
    • +0.7%
    • 리플
    • 3,948
    • +17.36%
    • 솔라나
    • 241,000
    • +13.15%
    • 에이다
    • 1,453
    • +47.81%
    • 이오스
    • 899
    • +7.28%
    • 트론
    • 360
    • +4.05%
    • 스텔라루멘
    • 491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00
    • +2.81%
    • 체인링크
    • 24,390
    • +11.37%
    • 샌드박스
    • 504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