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구라는 평소 지상파와 케이블 출연과 관련해, 프로그램과의 일정 조율에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이에 촬영 스케줄에 어려움으로 인해 타 프로그램에는 물론 새롭게 변신을 시도 하는 시즌2의 제작진에게도 많은 부담을 주며 다른 출연자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 불가피 하게 시즌2에는 합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뜨거운 형제들’은 더욱 새로운 변신을 위해 시즌제로 프로그램 성격을 전격 개편하기로 최근 결정, 이달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12월부터 새롭게 시즌2를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