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1월 28일 오후 7시(현지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MAMA에서 투애니원은 대상 3개 부문 중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은 물론, 여자그룹상과 뮤직비디오 작품상도 수상했다.
투애니원의 박봄은 ‘유 앤드 아이’로 베스트 디지털 싱글 상까지 차지, 5개의 트로피를 안았다.
신인 미쓰 에이는 대상 3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과 여자 신인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상을 차지했다.
2PM도 남자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상, 신라면세점 아시안 웨이브상 등을 수상,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은 일본, 홍콩, 태국 등 13개국에 생중계됐으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아시아계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와 일본 그룹 퍼퓸, 남성 듀오 케미스트리, 중국 가수 장걸, 아이미가 수상자 자격으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