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등정한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AIA생명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50대’로서의 엄홍길 대장의 건강하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50대 이상 시니어층을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인 ‘여유 50+’에 적극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휘 AIA생명 사장은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귀감이 된 엄홍길 대장은 AIA생명의 기업 이미지를 대표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AIA생명과 엄홍길 대장의 시너지를 통한 긍정적인 상호 효과를 기대한다” 며 위촉 사유를 밝혔다.
엄 대장은 앞으로 AIA생명의 사내외 소개 자료 및 사내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AIA 생명의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 나서게 되는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AIA생명 브랜드를 좀 더 친근하게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엄 대장은 “성공적으로 IPO를 마무리한 AIA생명과 또 한번의 도약을 다시금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여러 활동을 통해 AIA생명을 올바로 알리는 한편, 50대 이상의 시니어층이 건강하고 풍족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