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지난 17일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성공적인 공연까지 마치고 귀국한 바비킴 “지난 90년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이자 보컬리스트인 변진섭 선배에게 보컬에 관련한 경험적 노하우를 배울때 마다 경이로움을 느낀다”면서 “20년을 넘게 음악계와 팬들에게 인정을 받을 때는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최근 변진섭 선배가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눈물이 쓰다’는 너무 편안하고 안정되게 들리는 곡이지만 직접 부르면 만만치 않는 곡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면서 “그것이 팬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뮤지션의 힘일 것”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은 오는 12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단독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