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PC ‘씽크센터(ThinkCentre) M80’을 출시했다.(사진=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비즈니스용 데스크톱 PC ‘씽크센터(ThinkCentre) M80’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 제품은 인텔 코어 i7-870 프로세서까지 지원 가능하며 16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1테라바이트(TB)까지 저장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내구성과 보안성도 높여 시스템 충돌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인증 없이는 본체를 열 수 없는 침입 탐지 스위치를 장착했다.
또 부팅과 종료 속도 향상을 위해 윈도7에 최적화된 윈도7 EE(Enhanced Experience) 기능을 지원하며 그래픽 성능 개선을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쿼드로 FX3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79만9000원부터 시작하며 레노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