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두 가지 버전의 고급 아이패드 케이스를 내놨다.(럭셔리인사이더)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를 럭셔리 케이스로 더욱 폼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붉은색과 검은색 두 가지 버전의 아이패드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럭셔리인사이더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붉은색은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 재질로 가격이 4300홍콩달러(약 64만원)에 달하며 검은색 가죽 케이스는 3300홍콩달러라고 럭셔리인사이더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