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2월2일 G20 이후의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2011년 국내 채권시장의 주요 이슈 및 금리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G20이후의 글로벌 경제 동향 및 2011년 채권시장 전망'이며 2일 오후 4시15분부터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된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이 'G20 이후 글로벌 경제 동향 점검 및 외국인 투자 전망'을, 신동준 동부증권 투자전략본부 본부장이 '2011년 채권시장 주요 이슈 및 금리 전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 후에는 Q&A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 또는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