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이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사진은 지난 26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한국광고홍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LG 홍보팀 브랜드담당 정창훈 상무(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 '올해의 광고상' 수상자들이 수상패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한세대학교 신강균 교수, 엘베스트 조형준 국장, LG 정창훈 상무, 한국광고홍보학회장 한은경 교수(성균관대), 한독약품 이환우 전무, 컴투게더 한상규 대표이사, SK 텔레콤 박혜란 상무, 메이트 커뮤니케이션 이동훈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이현우 교수.(사진제공=LG)
LG는 29일 "LG그룹의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 광고가 올해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G는 G20 정상회의,다문화 등 국가적 이슈와 관련된 TV광고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LG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사랑’을 자연스럽게 전파한 캠페인으로 평가되어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G 홍보팀 브랜드담당 정창훈 상무는 "LG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고객 사랑'"이라며,
"앞으로도 LG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LG가 제공하는 가치가 어떻게 고객 사랑으로 연결되는지를 표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 한국광고홍보학회 선정 ‘올해의 광고상’은 LG의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과 함께
SK텔레콤의 '콸콸콸 캠페인', 한독약품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훼스탈플러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