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빌리브배 스크린골프, 9개월 대장정 마무리 '마스터즈' 개최

입력 2010-11-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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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 파이낸셜클리닉 본부장(사진 왼쪽)과 대회 우승자인 이종인씨(사진 오른쪽)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의 장인 '2010년 대신증권 빌리브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가 9개월간 10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신증권은 28일 서울 구로구 구로스크린골프센터에서 '2010 대신증권 빌리브배 GLT'의 최종 결선대회인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하고 2010년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빌리브배 GLT는 총 상금 2억원을 놓고 펼쳐진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건전한 골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빌리브 서비스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대신증권이 지난 3월부터 총 9개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 대회는 골프존 매장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11월, 최종결산대회인 마스터즈 대회가 개최됐다. 3월부터 누적참가자수는가 약 10만 명에 달한다.

최종 마스터즈 대회는 총 상금 3000만원을 내걸고 월별 대회 상위입상자와 별도 예선 통과자들 60여명이 참가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 대회 우승은 18홀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닉네임 'birdielee' 이종인씨가 차지했으며, 2위는 총 8언더파를 기록한 닉네임 '갈드' 정보현씨에게로 돌아갔다.

고영민 대신증권 FC본부장은 "'2010 대신증권 빌리브배 GLT'는 참가자수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면서 "이번 대회가 한국골프문화의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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