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신임 오병욱 사장 선임

입력 2010-11-30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그룹은 30일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오병욱(사진) 현대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사장에는 김성모 현대중공업 재정재무 부문 전무가 선임됐다.

오병욱 신임 사장은 1947년생으로 경북사대부고,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4년 현대중공업 입사 후 조선사업본부와 플랜트 및 해양사업본부장을 거친 뒤 2010년부터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 사장으로 재직했다.

김성모 부사장은 1951년생으로 목포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나와 1978년 입사 후 줄곧 원가, 회계, 자금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인시장 다시 띄우는 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비축”....시장은 여전히 기대 반 우려 반
  • 崔대행, '마은혁 임명' 막판 고심…'한덕수 복귀' 변수
  • 현대차그룹, 美친 기록…2월 판매량 또 역대 최대
  •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오스카 여우주연상…데미 무어 제쳤다
  • 선고 다가오자 출렁이는 민심
  • 글로컬대학 공고 지연, 왜?…“선정 일정 변경, 기재부 논의 길어져”
  • LA다저스, 8명에게 마이너리그행 통보…김혜성은 1차 생존
  • 맞벌이 부부 소득요건 올리자 신생아대출 1년간 13조 신청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77,000
    • +6.94%
    • 이더리움
    • 3,504,000
    • +6.34%
    • 비트코인 캐시
    • 467,500
    • -0.72%
    • 리플
    • 3,843
    • +14.48%
    • 솔라나
    • 236,900
    • +11.64%
    • 에이다
    • 1,406
    • +42.74%
    • 이오스
    • 890
    • +5.7%
    • 트론
    • 360
    • +4.05%
    • 스텔라루멘
    • 484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1.36%
    • 체인링크
    • 24,010
    • +9.63%
    • 샌드박스
    • 496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