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구제역으로 판정된 경북 안동 소재 농장의 소는 항원에 대해서만 양성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앞서 소의 구제역 판정에 대해 항원,항체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한 것을 항원에서만 발생한 것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항원이 구제역 양성반응을 보인 후 항체까지 구제역이 확산되기까지는 1~2주일이 걸린다"며 "이는 감염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0-11-30 15:26
30일 오전 구제역으로 판정된 경북 안동 소재 농장의 소는 항원에 대해서만 양성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앞서 소의 구제역 판정에 대해 항원,항체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한 것을 항원에서만 발생한 것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항원이 구제역 양성반응을 보인 후 항체까지 구제역이 확산되기까지는 1~2주일이 걸린다"며 "이는 감염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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