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다이아몬드 268억원에 팔렸다

입력 2010-11-30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23캐럿짜리 핑크빛 다이아몬드가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2320만달러에 낙찰됐다.(블룸버그)
세계적인 경매업체인 영국의 크리스티경매에 매물로 나온 보석이 아시아 최고가에 낙찰됐다.

크리스티가 29일(현지시간) 홍콩 경매에서 내놓은 14.23캐럿짜리 핑크빛 다이아몬드가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인 2320만달러(약 268억원)에 팔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사각형으로 핑크빛이기 때문에 '더 퍼펙트 핑크(The Perfect Pink)'라고 불린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낙찰 금액은 보석류 300가지 이상에 대한 경매를 실시한 크리스티 사상 최고가에 해당한다.

244년 역사를 지난 크리스티 경매에서 10캐럿 이상의 핑크빛 다이아몬드는 매물로 나온 것은 18개뿐이다.

크리스티는 와인, 예술품, 골동품, 시계, 보석 등에 대한 이번 홍콩 경매를 통해 17억홍콩달러(약 2533억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에서 럭셔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통신은 풀이했다.

라울 카다키아 크리스티 보석부문 대표는 "경매대에 오른 상품에 상관없이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부상했다"면서 "아시아 경매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지가 의문이지만 매 시즌마다 낙찰가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25,000
    • +2.67%
    • 이더리움
    • 3,081,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830,500
    • +0.42%
    • 리플
    • 2,332
    • +12.44%
    • 솔라나
    • 132,500
    • +6.51%
    • 에이다
    • 440
    • +9.1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65
    • +8.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40
    • +8.87%
    • 체인링크
    • 13,510
    • +4.24%
    • 샌드박스
    • 136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