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는 램 스테이크 2종으로 △프리미엄 그릴드 파티 △프리미엄 그릴드 찹 스테이크를 출시한다.(사진=T.G.I. 프라이데이스)
T.G.I.프라이데이스가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최초로 양고기 스테이크를 출시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램 스테이크 2종으로 △프리미엄 그릴드 파티 △프리미엄 그릴드 찹 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뉴질랜드의 6개월 미만 최고급 양고기를 사용해서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그릴드 파티는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로, 양갈비 형태의 ‘램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요리인 ‘휠렛 미뇽’을 한꺼번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오동통한 속살의 껍질새우도 함께 제공된다.
프리미엄 그릴드 찹 스테이크는 정통 램 마니아들을 위한 메뉴로 고소한 껍질새우와 곁들여진 풍부한 램 스테이크로 씹는 맛을 강조했다. 특히 데미글라스소스가 함께 제공돼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의 램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된 ‘램 스테이크’는 양고기의 특성상 콜레스테롤이 적고 칼슘, 인, 아연 등의 무기질이 많아 겨울철 영양식으로도 알맞다”며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식재료이기에 분위기 있는 연말을 위한 특별 요리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