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 최대주주인 론스타가 배당을 통한 이익 환수를 위해 현대건설 매각을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현대건설 매각 이익 실현은 내년 1분기로 론스타가 배당을 받기 힘들다"며 "현대건설 매각 이익은 하나금융의 몫"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0-12-01 09:42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 최대주주인 론스타가 배당을 통한 이익 환수를 위해 현대건설 매각을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현대건설 매각 이익 실현은 내년 1분기로 론스타가 배당을 받기 힘들다"며 "현대건설 매각 이익은 하나금융의 몫"이라고 밝혔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