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KB희망나눔 BTL사모펀드' 투자계약 체결

입력 2010-12-01 11:17 수정 2010-12-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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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LIG손보 김상헌본부장, KB생명 황성식본부장, 국민연금 양영식실장, 국민은행 이희권본부장, 한화손보 조성원 상무, KB자산운용 조재민사장
KB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KB희망나눔 BTL 사모특별자산펀드'의 투자계약 협약식을 개최했다.

펀드 규모는 2350억원이며 존속기간은 27년이다. 펀드수익자는 국민연금공단, 국민은행 등 5개 기관이며 KB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조재민 사장 기념사를 통해 "한반도 BTL 펀드, 국토사랑 BTL펀드 및 다수의 BTL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축적된 KB자산운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시설, 하수관거 정비, 군 관사 및 병영시설, 문화의료시설 등에 투자해 국가공공 복리시설 확충에 기여하면서도 투자자에게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BTL(Build-Transfer-Lease) 사업이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근거해 민간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뒤 완공시점에 소유권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하고 20년 동안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민간투자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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