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자회사들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LG는 2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2900원(3.53%) 오른 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JP모간을 통해서도 4만주가 넘는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주가 저점이 확인되고 있고 LG화학에 대해서도 긍정적 시각이 유지되고 있다"며 "자체적으로는 실트론 등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전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내년 상장을 통해 비상장사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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