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저축보다 주식투자 늘려야”

입력 2010-12-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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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 마이너스 상황에서도 저축 증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주식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나섰다.

리다오쿠이 인민은행 통화정책 자문위원은 “중국의 저축률은 여전히 매우 높다”면서 “금융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자본시장의 발달을 위해 저축보다 주식투자에 좀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고 2일(현지시간)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리 위원은 “중국은 증시의 확대를 통해 예금에 편중된 자본채널을 점진적으로 다각화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중국의 지난 9월 가계저축액은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늘어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 기준 중국의 가계저축액은 전월 대비 1조400억위안(약 179조원) 증가한 29조9000억위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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