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2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3.18%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3.90%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97%에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2.80%를 기록했다. 91일물 CP금리는 전 거래일과 같은 2.91%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국고 3년을 위주로 견고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기물을 제외하고 강세 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