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이 일하기 좋은 경기도 1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GWP(Great Work Place) 코리아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선정한 이번 2010 경기도 일하기 좋은 10대 기업은 기업의 철학이나 정책, 비전, 가치, 규정, 제도 등 기업문화 전반을 조사하는 기업문화 조사(Culture Audit) 결과를 토대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 회사 엄대식 대표이사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풍토를 조성해 한국기업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아 경기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오는 2018년까지 3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