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공적자금 회수율이 59.6% 기록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3일 올해 10월까지 모두 168조600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100조5000억원 (59.6%) 회수했다고 밝혔다.
10월 중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 141억원 매각, 예보가 매각한 생명보험사과 신협 등 파산배당금 96억원, 현투증권을 매각시 인수한 자산 12억원을 매각, 제주은행 출자주식 11억원 어치를 매각하면서 회수했다.
구조조정기금은 10월 중에는 218억원을 지원하고 1029억원을 회수했다. 선박매입을 위한 선박투자회사에 220억원 출자, 2억원의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사후정산하면서 지원했다.
은행 및 제2금융권 부실채권을 975억원 회수하고 선박투자회사 배당금 54억원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