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2010 웹어워드 코리아 2010’ 에서 도서·티켓 쇼핑몰 중 가장 혁신적인 우수 웹사이트로 인증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한다. 1600명의 국내 웹 전문가가 직접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웹어워드 코리아 2010’ 은 총 97개 분야에 걸쳐 공모 및 심사가 진행됐으며, 인터파크도서는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 분야 최고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중심으로 UI를 개선하고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맞는 모바일 전용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