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의 장녀 이부진 전 호텔신라 전무 겸 삼성에버랜드 전무가 3일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또 삼성에버랜드 전력기획담당 사장과 삼성물산 상사부문의 고문을 겸직한다.
△서울 40세 △대원외고, 연세대 △1995년 삼성복지재단 보육사업팀 △1996년 삼성복지재단 기획지원팀장 △1998년 삼성일본본사 담당과장 △1999년 삼성전자 국제경영연구소 담당차장 △2001년 호텔신라 전사기획 담당부장 △2004년 호텔신라 경영전략담당 △2009년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겸 호텔신라 경영전략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