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야거 사장 2010 서울 사회공헌포럼 참석
피터 야거 사장은 최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0 서울 사회공헌포럼의 질병 없는 세상 세션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가치 창출’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
피터 야거 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은 회사의 경영과 성공에 필수적인 부분이다”면서 “기업시민활동은 노바티스의 지속적인 운영, 혁신과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부분으로 생각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터 야거 사장은 “기업시민정신은 환자에 대한 노력, 비즈니스 관행, 직원과 지역사회 및 환경보호의 4가지 축으로 구성 돼 의약품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우리(노바티스)의 경우 한 해 동안 15억불 (연 매출의 3%)을 환자에게 무상으로 의약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 서울 사회공헌포럼은 경제, 교육, 의료 각 분야에서 추구해야 할 국제 기부 모델을 정립하고 세계에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로 개최됐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5대가족 찾기, 환자 관련 사진전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과 MD 포토 공모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