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이사 박명규)가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 프로그램 ‘눈높이창의독서’ 초등 고학년(4~6학년) 과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눈높이창의독서는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독서활동으로 창의력은 물론 표현력과 발표력을 길러주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눈높이창의독서는 지난 2008년 출시해 유아부터 초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해왔다.
대교는 눈높이창의독서 고학년 과정에 대해 11월 한 달간 사전 학습 신청을 진행한 결과 무려 3만 명 이상 학습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눈높이창의독서는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의 폭을 넓히고 사고력을 키울 뿐 아니라 토론과 워크시트 문제풀이를 통해 표현력까지 향상시키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 고학년 과정에서는 역사, 과학, 경제, 정치, 예술 등 다른 교과와 연계된 지식을 폭넓게 얻을 수 있고 수능이 요구하는 통합 교과 학습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창의독서 초고과정은 매월 4권의 도서와 도서 1권당 독서 전, 중, 후 활동을 담은 워크시트 1종이 제공되며 전문 독서지도사가 방문해 독서활동을 점검한다.
회비는 독서지도사 월 1회 방문학습 시 2만9000원, 월 4회 방문학습 시 3만8000원이며 통신학습은 2만4000원이다.
대교는 눈높이창의독서 초고과정 출시를 기념해 이달중 학습을 신청하는 회원에게 온라인서점 리브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쉬 5000원과 할인권 3000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