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예금은 500억원 한도로 1인 1계좌에 한해 5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온라인 상품보다 최대 연 0.9%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4.27%의 금리가 적용된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한 S뱅크’ 서비스 가입 후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신한 S뱅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나만의 2011년 포토달력’을 만들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 가족·연인·친구와의 추억까지 저축할 수 있는 사은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신한 S뱅크’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신한 S:쿠펀’, ‘신한 S집시세’ 등 스마트라이프를 선도하는 다양한 모바일서비스를 제공하여 11월말 현재 약 32만 명의 고객이 스마트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달 25일 ‘갤럭시탭 전용 신한 S뱅크 서비스'를 오픈했다. 갤럭시탭 화면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은 신한모바일웹(m.shinhan.com)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2월 중으로 SK텔레콤의 “T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될 수 있도록 현재 검수 진행 중이라고 한다.
또한 정식 출시된 아이패드에도 신한S뱅크 서비스가 지원이 되고 있으며, 해상도와 화면 크기 등의 UI를 아이패드에 최적화한 새로운 신한S뱅크 서비스 및 저해상도(480*320이하)의 안드로이드 전용 신한S뱅크 서비스를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